음주운전 신고 포상금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물론 음주운전은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과 가족들의 생계까지 위협하는 매우 무서운 범죄행위기 때문에 포상금이 없어도 발견시 신고를 해야합니다.
음주운전 신고 방법
만약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면, 경찰에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 112로 전화를 건다
- 음주운전 차량의 운행장소, 진행방향, 차량번호를 제보한다
이렇게하면 경찰에서 즉각 출동해서, 차량을 세우고 음주 검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도 음주운전 신고 포상금 받을 수 있다!! 내용 보러가기
음주운전 신고 포상금 얼마?
음주운선 신고에 대한 포상금은 각 지자체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고, 음주운전자의 혈중알콜 농도 및 제보자 기여도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포상금 최대 금액은 10만원입니다.
음주운전 신고하면 포상금 10만원 받는 지역 여기!!
음주운전 신고해도 포상을 못받는 경우
하지만, 112로 신고하지 않았거나(소방서로 신고해도 된다고는 하나, 112가 가장 확실합니다.), 운전중이 아니라 주차중이거나, 사고가 난 상태에서 발견하여 제보한 건수는 포상금 지급에서 제외된다는 사실 알아두세요.
음주운전 신고에 대한 포상 제도는 2010년 경부터 각 지자체 경찰서에 의해 발의되어 시행되었는데요. 예산이 부족해 이미 소진된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듯 지자체 예산이 없는 경우는 유가증권 상품권으로 대체 지급되기도 합니다.
일단은 중요한게 미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음주운전자가 보이면 포상에 관계없이 신고를 해야 하는 것이구요.
신고로 인해 음주운전을 막았다면 그 이후에 포상금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