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딜리버리 배달비 관련해서 꿀정보 알려드립니다.
맥도날드 햄버거를 매장말고 사무실이나 집에서도 편안하게 배달 받아서 먹을 수 있는데요. 당연히 배달비가 있겠죠?
요즘 배민, 쿠팡 등 배달비 관련해서 말도 많은데, 아무리 먹고 싶어도 배달비가 많으면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맥도날드의 배달 서비스는 배달비가 조건만 갖추면 공짜라고 합니다.
맥딜리버리 배달비 조건
맥도날드에서는 2007년부터 딜리버리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왠만한 곳에는 다 배달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 호텔이나 모텔 등의 곳은 직접 문앞까지 배달이 아니라 프론트에 맡긴다고 하니 이 부분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맥딜리버리의 배달비는 사실 매장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은 배달비가 2500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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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러한 배달비 2500원도 일정 금액 이상 주문하시면 공짜입니다.
이 역시 매장마다 금액이 상이하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맥딜리버리 홈페이지에서 주문을 해봐야 알 수 있는데요.
서울기준으로 13000원 이상이면 무료로 배달해줍니다.
맥딜리버리 서비스 가능 조건 및 기타 알아둘점
맥딜리버리 최소주문 금액
매장별로 최소주문 가능액도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은 3천원 이상이라고 하지만, 단품이나 음료를 제외하곤 거의 3천원 이상이니 1세트라도 배달이 됩니다.
맥딜리버리 가능시간 및 메뉴
맥딜리버리는 시간에 따라 배달 가능한 메뉴가 다릅니다.
요일 차이는 없으나, 일반 메뉴는 아침 10시 20분 부터 가능하고, 그 시간 이후로는 아침 메뉴의 딜리버리는 불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세요.
맥딜리버리 공식 페이지에서 주문하기
맥딜리버리는 런치 할인이 되지 않습니다.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때 런치 할인 메뉴라고 하더라도 원래 값을 받는다는 점도 꼭 알아두셔야겠네요.
그 외 제주도 지역에서는 음료컵이 테이크아웃 컵으로 나가면서 추가비용 300원이 발생한다는 것도 유용한 정보입니다.
가까운데 맥도날드가 있다면 직접 가서 먹는 것이 가장 저렴하겠지만, 시간이 바쁜 현대인들은 배달을 자주 시키는데요.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시킨다면 시간도 돈도 절약할 수 있겠네요.